왕궁에서 나왔을 때 우리는 너무 많이 지쳤다. 우리는 아침일찍 들어갔는데 나왔을 때는 점심에 가까운 오전이라 입구에 인파가 훨씬 많아졌다. 나오는 길에 파인애플(100B)을 사먹었다. 미니사이즈인데 가운데를 잡고 먹기 좋게 깎여있으며, 맛은 시지 않고 달다. 방콕은 길거리 곳곳에 이런 노점상에서 과일을 파는 게 나같은 과일성애자에게는 짱짱 좋은 것 같다 :) 소시지 꼬치(20B)도 사먹었다. 날이 더워서인지 별 맛은 없다. 왓 포로 걸어가는 길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걸어가는 게 예뻐보여서 한 컷. 왠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연상시키는 교복이다. 우리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게 맞는지 헷갈릴 때 쯤, 왓 포로 가는 안내표지판을 발견했다. 왓 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이었다! 그 짧은 5..
지구끝까지 가볼까/1604 Bangkok
2016. 4. 25. 21: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바다수영대회
- 방콕 맛사지
- 방콕 쇼핑
- 코바늘수세미
- 방콕 버스
- 방콕 과일
- 발리 오토바이
- 태교손뜨개
- 방콕 기념품
- 방콕 나라야
- 발리 휴가
- 발리 숙소
- 꾸따 맛집
- 야돔
- 연남동 맛집
- 방콕 비키니
- 데이트 도시락
- 싸얌 파라곤
- P2P용어
- 발리 맛집
- 데이트 사진
- 발리 레저
- 방콕 스타벅스
- 발리 자유여행
- 발리 다이빙
- 방콕 교통
- Toastmasters
- 남자친구 선물
- 방콕 선물
- 기념일 선물 포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