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회사가 있어 진작 대림창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콘서트도 하고 패션쇼도 열려 유명인사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는걸! 그런데 얼마전 대림창고가 카페공간으로 변신을 했다. 단순히 카페라기보다는 예술공간의 느낌이랄까? 도르레를 활용한 현대미술작품들이 중간중간 움직이고, 자연광을 활용한 곳에는 식물을 배치시켰으며, 창고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긴다. 전직 창고답게 공간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거의 만석이었다. 가격이 깡패(커피 칠천원 대, 쥬스 팔천원 대)임에도 분위기값이라 생각하면 꽤 괜찮은 것 같다. 공간이 분리되어 카페외에 오픈키친도 있어 파스타 등의 식사도 가능하다. 널찍한 대림창고 안의 정원에서 한컷
좀 특별한 일상/맛있으면 0kcal
2016. 5. 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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