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스] 전주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 결혼식에 참석하고 부모님이 가보고 싶어했던 전주한옥마을에 방문했다. 5월 초에 두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한여름처럼 찌는 더위에 길을 걸을 수가 없어서 설빙에서 더위를 좀 피하기로 했다. 날이 더우니, 설빙이 만석이었다. 개인적으로 설빙 팥 빙수보다 인절미 빙수가 맛있는 것 같다. 한옥마을 사진은 없는데, 예상 가능하도록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절반이상 한복을 입고 거의 다 길거리 음식을 사먹거나 사진을 찍는 중이었다. 아빠는 북촌과 같은 전통의 모습은 사라지고 웬 상업지대만 남았냐며 실망해하셨다. 물론 아빠말대로, 전주한옥마을이 유원지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친구들과 한복입고 돌아다니면서 문꼬치나 구워먹는 치즈 먹으면 짱재밌다보니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지구끝까지 가볼까/동에번쩍 서에번쩍
2016. 5.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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