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에서 걸어서 방콕의 유일한 산(그래봐야 80m)이라는 푸 카오 텅(Phu Khao Thong)에 가기로 했다. 강가를 걸어가는데 움직이는 생명체를 발견했다. 바로바로 왕도마뱀. 길이가 1.5m는 족히 돼 보였다. 대박 대에박! 오전에 짜오프라야 강에서 목욕하는 사람도 봤는데, 사람은 해치지 않는건가? 암튼 동물원도 아닌데 저렇게 큰 동물이 야생에서 서식하는 게 신기했다. Phanfa Bridge를 지나는데 인도가 매우 좁았다. 뭔가 낭만을 즐기고 싶어 팔을 벌리고 걸어본다. 나 잘 찍혔어? 라고 물어보려고 뒤 도는 중 ㅋㅋㅋ 푸 카오 텅의 운영시간이 17시 까지인줄 알았던 우리는(가이드북에 그렇게 쓰여있었는데, 나중에 입장권을 보니 19시까지였다) 부리나케 걸어서 네시 반에 푸 카오 텅에 입장했..
카오산로드 숙소(center point plaza&hostel)에 짐을 풀어놓고 주변을 둘러보고자 무작정 나섰다. 여기가 카오산로드인가.jpg 서양인 등 관광객이 많긴한데, 낮엔 그닥 특별한걸 모르겠던 카오산로드. 밤만되면 홍대느낌 작렬인데 이땐 몰랐다. 출국전 방콕 쇼핑리스트 검색하다 알게 된 부츠(BOOTS)매장의 선실크 헤어트리트먼트! 지나는 길에 하나 구입(129B) 그냥 큰 길가로 지나가다가 그래피티가 화려해서 예쁘길래 찰칵 큰 도로에 코끼리 기념물이 있었다. 구글지도에 따르면 World war 1 monument이다. 횡단보도 초록불을 기다리며 찍은 오늘의 베스트샷 횡단보도를 왜 건넜냐면 멀리에 흰 천막들이 즐비했기때문! 저건뭘까 궁금하여 다가감!! 다양한 부스, 상인, 지나다니는 사람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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