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인지 정말 강철체력인건지 모르겠지만 파주쯤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는 오빠 말만 듣고 가 본 헤이리마을. 뚜벅이 생활할때는 가보고싶은데 교통편이 불편해 보기좋은 떡인것만 같았는데, 방년 27세에 드디어 방문했다. 첫느낌은 한가한 유원지같았는데,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니 예술가마을 답게 특이한 건물들과 그닥 상업적 용도는 아닌듯한 갤러리들을 마주하게 되었다. 날이 해가 쨍쨍하진 않았는데, 주차장 앞에 오솔길이 있어 컨셉사진을 몇장 찍었다. 나는 개구쟁이 오빠 스타일이 잘 드러난 이 벤치 연작이 마음에 들어서 카톡 프사로 해뒀다. 오빠는 내가 미리 말하지 않아도 커플티에 커플 운동화를 딱 신고오는 센스쟁이다. 화단에는 철쭉이 많았지만, 여기는 매발톱꽃과 다른 화려한 꽃이 예뻐서 사진을 ..
올라프스러운 연애(~2017)
2016. 5. 2. 17:4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연남동 맛집
- Toastmasters
- 태교손뜨개
- 꾸따 맛집
- 발리 자유여행
- 방콕 맛사지
- 발리 레저
- 방콕 나라야
- 싸얌 파라곤
- 남자친구 선물
- 기념일 선물 포장
- 방콕 스타벅스
- 바다수영대회
- 데이트 사진
- P2P용어
- 데이트 도시락
- 방콕 비키니
- 발리 숙소
- 발리 맛집
- 방콕 교통
- 발리 휴가
- 코바늘수세미
- 방콕 과일
- 발리 오토바이
- 발리 다이빙
- 방콕 기념품
- 방콕 버스
- 방콕 선물
- 방콕 쇼핑
- 야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