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해변은 서퍼들의 천국이다.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파도라서 서양인들이 많이 보였다. 실제로 모래사장에 수영은 금지되어 있고 서핑만 허용한다는 팻말도 있다. 조식 먹기 전 루프탑에서 바라본 꾸따 해변. 이른 아침인데도 정말 부지런한 서퍼들. 2층에 가서 조식 뷔페를 먹었다. 아침을 원래 먹지 않는 오빠도 퀄리티에 감동받아 매일 기다렸을 정도로 우리 숙소의 조식은 괜찮았다. 빵, 와플, 즉석계란류, 과일, 샐러드, 시리얼, 음료 코너 요리류 보면 서양인들은 본인의 기호에 따라 한 접시에 담아오던데, 꼭 이렇게 한상차림 하는 건 한국인이었다 ㅋㅋㅋㅋ 뭐 어때, 물에서 놀면 에너지 소모가 많으니까 나는 든든히 먹겠다! 커플 래쉬가드를 맞춰입고 꾸따 해변에 도착! 이때까지는 첫 서핑이 나의 외모를 얼마나 ..
지구끝까지 가볼까/1607 Bali
2016. 8. 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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