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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남산돈까스보다 더 맛있다고 자랑했던 홍익돈까스를 방문했다. 가서 오빠 얼굴보다 클 지 비교해보자고 했는데, 웬걸 얼굴 두 배였다.

오빠 친구네 커플이랑 넷이서 5인분을!
왕돈까스(₩8,900), 새우볶음밥(₩8,500), 고구마롤치즈 돈까스(₩9,900), 베이컨볶음우동(₩8,500), 까르보나라(₩9,900).
양이 어마어마하지만 우리는 저녁같은 점심을 먹다보니 다들 맛있게 싹싹 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