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회사가 있어 진작 대림창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콘서트도 하고 패션쇼도 열려 유명인사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는걸! 그런데 얼마전 대림창고가 카페공간으로 변신을 했다. 단순히 카페라기보다는 예술공간의 느낌이랄까? 도르레를 활용한 현대미술작품들이 중간중간 움직이고, 자연광을 활용한 곳에는 식물을 배치시켰으며, 창고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긴다. 전직 창고답게 공간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거의 만석이었다. 가격이 깡패(커피 칠천원 대, 쥬스 팔천원 대)임에도 분위기값이라 생각하면 꽤 괜찮은 것 같다. 공간이 분리되어 카페외에 오픈키친도 있어 파스타 등의 식사도 가능하다. 널찍한 대림창고 안의 정원에서 한컷
남친의 삼성라이온즈 팬심을 지켜주기 위해 준비한 선물 LG생활건강 프로야구 피규어 방향제 (\13,900) 원래 차에 블레오 피규어가 있었는데, 지난번 교통사고 났을때 앞유리로 튕겨나가 사망했다고 한다. 그냥 피규어보단 좋은 향이 나는 방향제가 좋을 것 같아 골랐다. 안에 라벨스티커가 있어 원하는 문구를 쓸수있어 오빠랑 내 이니셜을 적었다. 뒷배경은 원래 야구장 이미지인데 나는 편지를 넣었고, 사고나지 말라는 애교문구도 겉에 적었다. 이렇게 귀여운 360도를 지니고 있다. 오빠가 귀여운 걸 좋아해서 맘에 들어할 것 같다 :)
3박5일 방콕 여행가면서 준비한 기내용 캐리어! 작년 유럽여행 때 쓴 24인치 던롭 소프트 캐리어가 있긴 한데, 일정에 비해 크기가 너무 크고 수하물을 부치면 찾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 기내용 캐리어를 구입 많은 유명 브랜드가 있지만, 내가 던롭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퀴가 더블휠이라 안정적이라서! 처음 미국갈 때 산 캐리어는 바퀴가 약해서 안좋은 보도블럭을 좀 다녔더니 금방 망가져버리더라. 던롭 Bridge 18인치 기내용 캐리어 (그레이) 내가 캐리어를 선택하는 기준은! 튼튼하고 견고하며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을 것 가격은 뭐,, 한번 사면 오래 쓸 것이므로 걍 좋은 것으로 :) 손잡이 아래쪽에 네임텍 쓰는 부분이 있다. 수하물 부칠거라면 신경쓰이겠지만 나는 기내용으로만 쓸 것이기 때문에 잃어버릴 일은..
수영장을 바꾸면서 사물함이 없어서 수영용품을 들고다니게 되었다. 바로 출근해야되는데, 오리발가방과 수영가방 티나는 가방을 들기 싫어 구입한 아디다스 3S 퍼포먼스 팀백 스몰 사이즈: 54*25*25 재질: 폴리에스터 등 실물이 짱 예쁘다. 여자가 들기에 살짝 클 수도 있지만, 오리발이 들어가야 하기에 큰 걸로 샀다. 스포츠가방뿐 아니라 여행용으로도 딱일 것 같다. 재질도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예쁘고, 가볍기까지 하다. 가방끈은 손잡는 부분과 어깨에 닿는 부분이 덧대어져서 들기 편하게 되어있다. 앞면 앞쪽에 주머니, 측면에 주머니가 있다. 측면 주머니는 깊이가 깊어 신발주머니로도 쓸 수 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싸얌 파라곤
- 기념일 선물 포장
- 방콕 맛사지
- 바다수영대회
- 방콕 나라야
- 방콕 선물
- 방콕 스타벅스
- Toastmasters
- 발리 맛집
- 방콕 비키니
- 발리 오토바이
- 발리 다이빙
- 태교손뜨개
- 방콕 기념품
- 연남동 맛집
- P2P용어
- 꾸따 맛집
- 방콕 과일
- 야돔
- 방콕 교통
- 발리 휴가
- 방콕 쇼핑
- 데이트 사진
- 발리 자유여행
- 코바늘수세미
- 방콕 버스
- 데이트 도시락
- 남자친구 선물
- 발리 레저
- 발리 숙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