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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 단 하나뿐인 착한 지갑

좀 특별한 일상/어머 이건 사야돼 2016. 7. 16. 21:31
[카페:합정] 수다떨기좋은 안녕 낯선사람

좀 특별한 일상/맛있으면 0kcal 2016. 7. 16. 18:32
[맛집:상수] 일본 집밥의 달인이 운영하는 '히메시야'

좀 특별한 일상/맛있으면 0kcal 2016. 7. 16. 18:21
[맛집:시청]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와인을 곁들인 '퍼스트플로어'

좀 특별한 일상/맛있으면 0kcal 2016. 7. 16. 18:15
[만들기] 나만의 캠핑 가랜더

감성캠핑에 빼놓을수 없는 가랜더. 어떤 디자인으로 어떤 재료로 만들까 많이 고민했다. 기성제품과 다를것, 계속 쓸 수 있을것(비가 와도 젖지않게) 두 가지를 주요기준으로 삼았다. 우리의 캠핑컨셉인 올라캠프(올라프커플의 캠핑) 단어를 넣어 레터가랜더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시트지에 출력햐 글자를 먹지로 옮겨 오린 후에 얇은 투명플라스틱판(제본용 표지)에 붙이고 다시 오렸다. 이때 윗부분에 펀치구멍을 뚫어 다이소에서 구매한 캠핑용끈에 끼웠다. 완성작♡내눈에만 사랑스러운가:)

지치지않고 새롭게/두 잇 주화-셀프 2016. 7. 11. 17:50
[맛집:일산] 구슬함박에서 토마트의 향연

일산 이마트에 있는 구슬함박에서 토마토세트를 먹었다. 함박스테이크+ 토마토스파게티+토마토 후식까지 토마토 파스타 진짜 오래간만에 먹는데, 엄청 맛있어서 놀랐다.아 사진보니 또먹고싶네

좀 특별한 일상/맛있으면 0kcal 2016. 7. 11. 12:58
[맛집: 일산] 스시설

백석동에 신혼집을 차린 친구가 데려온 동네주민이 인정한 초밥 맛집 가게안이 생각보다 넓었는데, 한시반 넘어서 갔어도 거의 만석인 걸보고 기대했더니 역시 실망시키지않았다♡ 입에서 살살 녹아♡ 특히 내사랑은 참치랑 문어였다, 소고기는 의외로 질겼다. 런치세트 먹었더니 샐러드, 죽, 스시11pcs, 튀김, 우동, 과일까지 아주 푸짐하게 먹었다.

좀 특별한 일상/맛있으면 0kcal 2016. 7. 11. 11:43
2016 동트는 동해 바다수영대회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2016 바다수영대회 비경쟁 핀 1km 부문에 참가했다. 망상 해수욕장은 5-6년 전 쯤 한번 왔었는데, 그때는 안경도 잃어버리고 신발도 잃어버리고 여러모로 기억이안좋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완전 기대 이상이었다!일단 물이 엄청 맑아 바닷속이 다 보인다. 해변에서 300m까지 들어갔어도 바닥에 있는 불가사리가 보일 정도로 바닷속이 훤히 보인다. 게다가 아직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사람에 많이 치이지도 않았고. 심지어는 날씨도 엄청 화창해서 물놀이 하기에는 정말 딱이었다.나는 수트 살 돈이 업어서 래쉬가드+워터레깅스를 입고, 물 속은 아무래도 춥다는 주변의 조언에 따라 조끼를 빌려입게 되었다. 그런데 음 생각보다 엄청 쉽게 완주했다. 파도가 잔잔해서 조류에 휩쓸..

운동 중독인 듯 2016. 7. 11. 09:25
[맛집: 연남동] 분위기 짱 좋은 더 다이닝 랩

홍대주민께서 초대한 연남동. 촌스럽게 꼭 이런 멋진 동네 오면 파스타를 먹어야하는 나를 더 다이닝 랩으로 안내했다. 금요일 저녁이라 거의 만석이었다. 오픈형 키친이라 믿음직스럽고, 보는 재미도 있다. 술을 잘 안먹는 나는 달고 스파클링인 버니니를, 술을 좋아하는 지인은 세 병은 기본이라며 허니 브라운을 시켰다. 잔도 맥주 전용이라 짱짱 신났다. 먼저나온 함박스테이크! 은박지에 쌓여있는걸 개봉하니 보글보글 소스가 끓고 있어 먹음직스러웠다. 스파이시 파스타까지 나온 완성샷. 수란을 섞어 먹는 이 파스타는 더 강한 크림파스타 느낌인데 짱짱 맛있었다. 가게가 복작거려 눈치 안보고 수다떨기에도 좋고,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까지 맛있는 일석삼조의 공간이었다!

좀 특별한 일상/맛있으면 0kcal 2016. 7. 8. 21:49
[수영] 나의 두번째 오리발: 마레스 아반티 엑셀

수영을 처음 배운지 6개월 째 아무것도 모르고 산 아레나 오리발이 아직 건재하지만, 바다수영에 더 적합한 튼튼한 오리발을 사고 싶었다. 마침 바다수영에는 핀 서포트가 필수적이라는 강사의 말을 듣고, 핀 서포트만 사느니 핀 서포트를 증정하는 핀 자체를 새로 구입하자는 마음(????)이 들었다.서핑용품은 마레스가 유명하니까! 바다수영 겸용 핀을 검색해보니 마레스 아반티 엑셀 제품을 많이 추천하였다. 색도 지금 아레나의 튀는 노란색이 아니라 젊잖은 그레이길래, 나중에 슈트를 입었을 때 잘 어울리겠다 싶어 냉큼 구매버튼을 눌렀다.아레나 제품은 부드럽다면 마레스 제품은 탄탄해서 센 물살에도 휩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240신는데, 36-37 사이즈 구매하니 꼭 맞다. 증정품인 가방과 핀 서포트 색이 랜덤이..

운동 중독인 듯 2016. 7. 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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